백재현은 지난 2001년 서울 이태원의 게이바에 출입한다는 소문에 대해 "최근 게이바를 다닌 것은 사실"일고 밝혔다.
그러나 "출연하게 된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동성애 루머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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