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한주완, 꽃선비들의 대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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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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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정' 서강준과 한주완의 훈내 진동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의 배우 서강준, 한주완 두 꽃선비의 훈훈한 대기시간 활용법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한주완이 촬영 대기 시간 중 함께 대본을 숙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어렸을 때부터 죽마고우 사이인 홍주원 역의 서강준과 강인우 역의 한주완이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친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한주완에게 캐릭터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하고 같이 대본 연습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찰떡호흡을 자랑해 혈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극 중 서강준은 광해(차승원)나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소신 있고 강단 있는 카리스마와 명석함을 지닌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꽃선비', '냉미남'을 여심 몰이 중이고, 한주완은 막강한 권력과 재산을 가진 강주선(조성하)의 아들 강인우 역을 맡아 주원과 죽마고우인 동시에 연적이 될 인물로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한주완은 대본 보는 모습도 그림같다", "서강준, 한주완 훈훈한 선후배 사이다", "서강준, 한주완 환상의 케미가 기대된다", "꽃선비 서강준, 한주완 앞으로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정명(이연희)의 정체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인우와 정명, 세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만들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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