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해병대 자진입대 "대답 한마디가 1면에 기사화"

[사진=아프리카티비TV 유승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병역 기피 논란 가수 유승준(39)이 해병대에 자진입대한다는 과거 발언을 설명했다.

유승준은 19일 10시 30분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준은 "당시 해병대에 자진입대한다고 기사가 났다"는 질문에 그때를 회상했다.

유승준은 "당시 집 앞에서 기자 한 분이 '체격도 좋은데 해병대 가도 되겠네'라고 질문하시기에 '그렇죠'라고 대답했다"며 "그 말이 다음 날 1면에 기사화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