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사무총장은 이날 인천시 송도의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과 관련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8년 반 동안 재직하면서 국내 정치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여론조사기관에서도 나를 (대권 주자로) 포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오는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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