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발된 물품은 금목걸이 총 13개(각 350g) 총 4.55kg, 시가 2억3천만원 상당으로 여러 여행자들이 분산하여 신변장식용품으로 위장함으로써 세관의 눈을 피하려 하였으나 세관직원의 검색을 피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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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물품(금목걸이).[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은 금 밀수 조직의 더욱 치밀해지고 지능화되어가는 금 밀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행자 신변검색, X-ray 검색 및 여행자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자 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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