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백재현에 “니콜라스 케이지야?”

성추행 혐의 백재현, 유세윤 “니콜라스 케이지야?”[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유세윤이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백재현에게 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백재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용감한 녀석득’ 편에 개그맨 김영철,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야구 해설가 이병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이 백재현을 소개하며 “목숨을 건 페이스오프, 용감한 변신 백재현”이라고 소개자 유세윤은 “니콜라스 케이지?”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다이어트로 외모 변신을 한 백재현에게 애드리브를 친 것이다.

한편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사우나에서 수면실에 자고 있던 남성에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현재 귀가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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