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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이엘통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후보자들이 본 대회 대회장인 이엘통(EL TONG) 대전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회 대회장인 김경철 이엘통 대표를 비롯해 박병철 전무, 유옥진 충북본부장, 이장원 충남본부장, 이중헌 강남본부장, 조귀현 동구지사장, 양철석 동구지사장, 정대중 대덕구지사장, 이치현 중구지사장, 김홍대 서구지사장, 조신희 충청일보 상무, 김형중 충청일보 대전본부장, 이한영 부장, KT올레 IPTV 편성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철 이엘통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후보들의 이엘통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기 계신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본선 결선에서 진·선·미가 나오길 기대 한다"며 " 이엘통과 1년 내내 좋은 만남이 됐으면 좋겠고 이 자리가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 한다"며 환영했다.
이어서 이중헌 강남본부장의 이엘통 어플리케이션 시현과 모바일 어플인 EL Tong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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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시현해 보고있다. [사진=모석봉 기자]
이중헌 강남본부장의 어플리케이션 시현에서 스마트폰에 대고 한국말로 "미스코리아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하자 곧바로 " I welcome the visit of miss korea everyone truly"라고 통역이 나오고 후보자들이 와~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A후보자는 "이엘통의 어플을 직접 시현해보니 너무나 경이로운 일이라며 이제는 외국인과 만나거나 해외여행에 자신감이 넘친다"고 즐거워했다.
B후보자도 "81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하는 이엘통 어플을 대한민국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럽고 가슴 벅차다"며"하루빨리 전 세계인들이 이 어플을 평화롭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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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석봉 기자 ]
◆ 다음은 간담회에서 오간 김경철 이엘통 대표와 미스코리아 후보자 간 질의응답 내용
▲이엘통 어플에 대해 소개
일반적인 통역어플은 있는 자리에서 통역이 가능하겠죠. 외국인 앞에서 바로 보여주고 할 수 있는 통역 언어, 그런데 이엘통 언어는 통역과 SNS를 같이 플러스한 어플이라고 생각한다면 좋겠다. 결국에 통역은 내가 옆에 있을때 통역한거지만 SNS는 내 친구가 중국에 있을때 그 중국에 있는 친구가 한국어를 몰아요. 난 중국어를 모르고. 서로 다른 언어를 갖고 있는데도 서로가 실시간 소통이 될 수 있는 채팅방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거기에 더불어서 그룹방을 할때 일본사람, 독일사람, 미국사람,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전 세계인들이 동시에 그룹채팅을 할 때 상대언어를 몰라도 내 언어만 갖고 그룹채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전 세계인들이 지구촌하나 한 형제같이 어플리케이션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시대, 이엘통이 선도해 나갈 것이다.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인들이 대 환호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30명당 1명의 외국인밖에 없지만 가까운 싱가폴은 외국인이 50%가 넘어선 나라이다. 그러다보니까 그 나라에는 여러 인종들이 들어와 있다.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같은 중국 사람끼리도 여러 가지 방언 때문에 언어가 소통이 안된다.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싱가폴, 인디아, 차이나,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들이 대 환호를 하고 있다. 브라질 같은 경우도 브라질대사가 이 어플리케이션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브라질에 이엘통이 깃발을 꽂기를 선호하고 있다.
▲ 이엘통 어플과 다른 어플과의 차이점
SNS 어플 중에는 대표로 페이스북, 중국의 위챗, 한국의 라인 카카오톡 등을 들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아주 우수한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언어부문에 있어서 같은 언어로만 소통이 된다. 그런데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은 내가 상대 언어를 모르더라도 전 세계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동번역기능을 탑재한 SNS라 보시면 차이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이엘통의 향후 계획은
이엘통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81개 언어를 자동번역하는 SNS기술을 선보이고 있고, 향후 전 세계 지방 사투리까지 4000개 언어를 수집해서 모든 사람들이 내가 알고 있는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술은 제일 중요한 부분이 유저가 언어에 답을 달아주는 것이다. 답을 달아준 사람에게 특별한 시상금 정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답을 달았을 때 그때 회사가 4000개 언어를 수집할 수 있다. 향후 6~8개월 기간이면 4000개 언어가 수집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엘통은 무슨 뜻
이엘통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엔조이 라이프(enjoy life)다. 영어를 몰라도 외국인과 소통할 때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게끔 그런 뜻에서 엔조리 라이프라 지었고 통 이라는 것은 전 세계를 소통할 수 있다 그런 뜻에서 이엘통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
한편 이엘통(www.eltong.net)은 동시통역 및 영어회화, 모바일 광고, 교육 컨텐츠 제작 전문 회사로 현재 최고 81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하여 외국인과 자유롭게 채팅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글로벌메신저, 말로 거는 국내 국제 전화등의 SNS사업,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VOD제작등의 컨텐츠 사업, EBS 교육방송, 케이블TV 교육방송등의 교육사업, B2B, 모바일 광고 등의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회사 EL Tong 의 이름과 같은 통역 메신저 Application인 EL TONG 도 출시했으며 차후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와 같은 콘텐츠 사업 또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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