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박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KBS '출발 드림팀2'에서 혜리는 남성 출연자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박현빈 선배"라고 대답했다.
이어 혜리는 "굉장히 돈 많이 버실 것 같다"고 이유를 말했고, 이에 박현빈은 "오빠 찍지 마라. 오빠 인기 많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박현빈이 오는 8월 8일 4살 연하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