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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바디샵은 상큼한 향과 산뜻한 사용감을 특징으로 하는 '후지 그린티' 스페셜 한정판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지 그린티’ 라인의 전 제품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녹차 잎을 함유해 상큼한 향은 물론 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보습감으로 무장한 점이 특징이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시트러스 베르가못이 탑 노트,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린티 향이 미들 노트, 플로럴 계열의 화이트 플라워 향이 베이스 노트로 자리해 시원하고 향긋한 향이 오래도록 은은하게 피부를 감싸준다.
제품은 4종은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소베 △바디 스크럽으로 구성됐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피부 속 수분은 지켜주면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후지 그린티’ 4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특히 향이 시원하면서도 은은해 남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어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올 봄과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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