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확정되자 "풍악을 울려라" 팬들 환호!

[사진=치즈인더트랩 & 나쁜 녀석들 홈피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 남자주인공에 박해진이 확정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대박! 역시 비쥬얼로는 박해진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될줄은!!" "오예 박해진 !! 풍악을 울려라 !! 무조건 본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라니!! 대박 기대되잖아" "유정선배가 박해진이라니… 아니라는 번복 기사 안 나왔으면 좋겠다" "오!! 치즈인더트랩 정이 역할 박해진 확정이다!! 박해진하고 이미지 비슷하다고 했는데!! 내가 다 기분 좋네" 등 반응을 보였다.

20일 한 매체는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인기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할에 박해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과 함께 그동안 인터넷에는 유정 역할에 박해진과 함께 강동원이 거론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