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재현 성추행 혐의]
지난 2006년 이 모씨가 대구에 있는 찜질방에서 남성의 성기를 깨물어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술에 취해 성기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입건됐다.
백재현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과거 어묵 사건 재조명.."성기를 어묵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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