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어성초, 차조기, 녹차잎으로 담아낸 '황금비율 새모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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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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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호식품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은 어성초와 차조기, 녹차잎을 2:1:1 비율로 담아낸 '황금비율 새모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V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어성초와 차조기, 녹차잎의 원료 구성비를 연구해 최적의 비율로 다시 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여기에 솔잎, 칼라만시, 골드키위, 이노시톨, 아연 등의 원료를 더해 업그레이드했다.

어성초와 차조기, 녹차잎을 포함한 식물혼합추출액이 무려 84.37%나 함유한 고농축 제품이다. 어성초는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져 탈모샴푸의 주성분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잎과 줄기에서 생선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차조기는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자주빛 성분이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녹차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들어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호식품 '황금비율새모수'는 어성초와 차조기, 녹차잎을 황금비율로 한 팩에 담아내 어디서나 간편하게 풍성한 영양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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