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0/20150520145356748512.jpg)
▲2015년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취업의 기회,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15년 상반기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B.M.S 등 부여군내 11개 기업체와 읍‧면 취업 박람회 참가 신청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실업자 등 군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오후 의식행사 없이 시작된 취업박람회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27명과 기업체인사담당자가 상담부스에서 자연스럽게 면접을 시작하였고, 면접에 참여한 24명은 바로 채용을 하지 않고 회사에서 2차 면접을 실시한 후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고용센터와 충남일자리 종합센터에서는 부대행사 참여자 106명이 이동실업급여인정, 직업심리검사, 면접클리닉, 구직상담 등을 진행하여 행사가 더욱 빛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기업체와 구직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군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