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도 웃음폭탄을…‘위험한 상견례2’ IPTV 등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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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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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위험한 상견례2'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안고 돌아온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제작 전망좋은영화사)가 20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찰가족과 도둑집안의 결혼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위험한 상견례2’는 스크린 뿐만 아니라 VOD 서비스까지 적극 공략에 나선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족의 막내 딸 ‘영희’(진세연)와 도둑가족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포복절도 코미디.

미처 극장을 찾지 못 한 관객이라면 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위험한 상견례2’ 극장 동시 서비스는 TV 플랫폼인 IPTV KT올레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케이블 TV와 올레TV모바일, Btv 모바일, U+HDTV, 네이버N스토어, 다음, 호핀, 티스토어, 곰TV, 구글 플레이스토어, 빙고, 씨네폭스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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