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메이즈러너 포스터 &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메이즈러너 이기홍이 지난해 '최고 섹시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연예 전문 피플지는 '2014년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자'로 영화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에 이어 이기홍이 4위에 링크됐다.
이기홍의 뒤를 이어 블레이크 쉘톤,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이기홍은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인물 민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편 인기에 이어 '메이즈러너2'는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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