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한국 증권대차 및 레포(Repo) :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차, 환매조건부채권(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 및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로클리어의 올리비에 그리몽퐁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클리어스트림, 씨티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범주를 넓혀 증권대차, Repo 및 증권담보관리 관련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과 이와 관련된 주요 이슈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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