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20일 제93주년 경마의 날을 맞아 관람대에 위치한 마혼비에서 말 위령제 및 경마무사고 기원제'를 개최했다.
한국경마의 발전과 경주마 및 경마 관계자들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경마유관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위령제 제례행사, 무사고 기원 비나리, 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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