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딱 너 같은 딸 3회예고’김혜옥,이혼요구 이유 밝혀진다“내가 한시라도 잊고 사는 줄 알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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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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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딱 너 같은 딸' 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연출: 오현종 극본: 가성진) 3회에선 홍애자(김혜옥 분)가 마정기(길용우 분)에게 이혼을 요구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홍애자는 젊은 시절 아들이 사고로 죽은 후 시어머니인 말년(전원주 분) 등 시댁으로부터 모진 구박 등을 받아왔고 이것이 쌓여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MBC '딱 너 같은 딸' 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하지만 이혼을 요구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따로 있었다. 홍애자는 짐을 싼 후 마정기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하며 집에 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한다. 현재 홍애자가 살고 있는 집은 홍애자가 번 돈으로 구입했고 명의도 홍애자 이름으로 돼 있다.

마침내 홍애자는 마정기에게 “내가 한시라도 잊고 사는 줄 알아”라며 “그날 바로 그날”이라고 외친다.

홍애자가 말한 그날의 일이 바로 홍애자가 이혼을 요구한 직접적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과연 홍애자가 말한 그날의 일은 무엇일까?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회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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