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로 중국 시장 전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스맥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글로벌 기계업체들이 참가한다.

스맥의 부스는 제1전시장 G-10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참가업체 중 가장 큰 전시장 규모에 자리하게 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지난해에 총 25개국 참가 및 관람객 약 10만명이 다녀갔다.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 바이어의 참여도가 높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방문 바이어 전체 중 약 33%를 차지했다.

스맥 관계자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하는 바이어가 새롭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지역의 범위와 일치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주요한 마케팅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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