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밥과 라면을 동시에"…'라밥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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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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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라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라밥3종’은 '간편함'과 '든든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기존 용기면과 같이 끓는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하고 포크가 들어 있어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다.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식감을 향상시킨 밥이 들어 있어 일반 컵라면보다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진한 쇠고기 국물의 '얼큰쇠고기', 시원한 '해물짬뽕', 구수한 '사골곰탕' 등 3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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