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유럽 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0% 내린 6980.97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2% 하락한 1만1815.80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떨어진 5100.5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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