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퓨 제공]
가필드는 1978년 시작된 유명한 신문 연재 만화의 제목이자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이다.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포우스에 의하면 현재 세계 63개 국가에서 23개 언어로 연재되며 2억 명 이상의 독자들이 매일 가필드를 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공기처럼 가벼운 제품의 특징을 고민하다 역설적으로 뚱보 고양이와의 만남을 생각하게 됐다"며 "향후 에어 핏과 가필드의 인연에 대한 스토리 텔링도 단계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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