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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이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엄태웅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동참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홍보대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친선대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특히 엄태웅은 보건복지부의 실종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더 이상 실종 사고로 인해 부모와 자식이 생이별하는 가슴 아픈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종예방사업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엄태웅은 “실종가족분들의 아픈 마음은 완벽하게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충분히 짐작된다”며 “실종아동 가족 분들을 위해, 나아가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실종예방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친선대사에 임명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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