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유럽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향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유럽 기업들이 한국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을 더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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