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키즐링' 체험센터 오픈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키즈엠은 유∙아동을 위한 주제 체험 놀이 공간 ‘키즐링’을 21일 부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키즐링은 ‘놀이’와 ‘축제’의 개념을 더한 오감 발달 공간으로,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키즈엠의 유아 전문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곳이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교육은 책이나 수업을 통한 획일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폭발하는 호기심을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키즐링이 어린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키즐링은 생활 주제와 계절 특성에 따라 주제가 다양하게 운영되며 허브야 놀자/책보 족장과 정글 탐험대/엉망진창 퍼포먼스 놀이터/쌀이랑 밥이랑/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체험, 독서, 인성 등의 내용이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총 6개의 테마 공간은 전시, 미션, 놀이, 퍼포먼스, 만들기, 요리 등의 테마로 구성된다. 개관 첫 프로그램(5~6월)으로는 ‘허브’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한 ‘허브야 놀자’로 꾸며진다.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81 모건시티빌딩 8층이며 전화(032-322-8838)나 홈페이지(www.kizling.com)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키즐링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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