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2회 예고' 주상욱, 속물 검사 모자라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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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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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2회 예고[사진=KBS2 '복면검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복면검사'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복면검사' 2회에서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는 하대철(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철은 유민희(김선아)에게 속물 검사로 오해를 받으면서도, 복면을 쓰고 알아낸 중요 증거들은 민희에게 알려준다.

그러던 중 조상택(전광렬)의 심복 이장권이 박도필을 죽인 살인 사건을 복면 쓴 대철이 뒤집어쓰게 된다. 

한편 '복면검사' 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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