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신기생뎐' 임혁 눈에서 나온 레이저의 진실 밝혀…

임수향[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임성한 작가의 SBS '신기생뎐' 출연 당시 임혁 눈에서 나온 레이저의 진실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수향은 MC 김구라에게 "'신기생뎐'에서 임혁이 광선은 누구에게 쏜 거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수향은 "제 생각에는 암이 있으면 엑스레이처럼 레이저 눈으로 진단하는 느낌, 엑스레이 초음파 같은 느낌인 거죠"라고 대답했고, MC 규현은 "건강검진 안 해도 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방영된 '신기생뎐'에서 단사란 역을, 임혁은 아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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