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결국 왼쪽 어깨에 메스... 시즌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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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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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다저스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8)이 결국 21일(현지시간) 수술대에 올라 왼쪽 어깨에 메스를 댄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한다면서 그의 어깨 상태를 점검해 온 닐 엘라트레체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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