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하늘허브 패키지 출시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여의도 4배 크기의 대관령하늘목장과 1만 여 평의 허브나라 등 평창 유명 관광지와 제휴를 통해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객실 1박과 대관령하늘목장 이용권 2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주중(일~목요일) 10만3000원, 금요일 13만원, 토요일 15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용권은 입장뿐만 아니라 양떼 먹이주기 체험과 트랙터마차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객실 1박과 허브나라 입장권 2인이 포함된 패키지는 주중(일~목요일) 9만9,000원, 금요일 12만6,000원, 토요일 14만8,000원에 구성했다.

모든 패키지는 7월 16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앱 예약시 최대 8천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실시 선착순 10명에게 기존 패밀리 객실(38평)에서 로얄스위트 객실(54평)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02-729-3840

한편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5월 24일 샌드아티스트 정모래와 함께하는 무료 체험전을 준비했다.

이번 샌드애니메이션 체험전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그랜드 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80가족 선착순 모집이다. 033-334-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