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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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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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타고니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타고니아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U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바캉스 시즌에 자외선과 모래 등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재활용 나일론과 스판덱스 혼방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잘 늘어나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서핑·웨이크보드·수상스키 등 수상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다.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을 방지해 변덕스러운 휴가철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래글런 티셔츠 스타일의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팔과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촘촘한 박음질로 봉제 부분이 거슬리지 않아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팔과 허리 부분의 경쾌한 배색 포인트는 착용 시 여성의 슬림한 상체 라인을 살려주어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상품팀 최우혁 부장은 "최근 스윔 웨어 트렌드가 과감한 노출에서 활동성을 추구하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바뀌면서 올해에도 래시가드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파타고니아 마이크로 스웰 래시가드는 전세계 서퍼들로부터 인정 받은 파타고니아의 서핑 제품력이 그대로 반영되어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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