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형편없다는 의미의 인터넷 신조어 '창렬스럽다'의 당사자 김창렬이 칼을 빼 들었다는 소식입니다. DJ DOC 김창렬(42)이 한 식품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것 인데요. 김창렬은 한 매체를 통해 "'창렬스럽다'라는 말이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쓰여서 A사 대표에게 음식량을 조정하던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얘기했다"며 "그러나 A사 대표는 '김창렬 이름으로 돼 있으니 김창렬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해할 수 없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렬스럽다'로 논란의 중심이 된 김창렬이 추천했던 단골 족발집이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 김창렬은 아들과 함께 방이동의 한 단골 족발집에서 화덕족발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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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푸드','창렬스럽다'오명 쓴 김창렬, 칼 빼 들었다...창렬 포장마차(김창렬의 포장마차)에 1억 손해배상 소송...창렬스럽다 소송의 주인공 가수 김창렬이 아들과 함께 먹방을 찍었다. 18일 SBS '좋은 아침'에서 김창렬은 가족을 데리고 평소 좋아하는 방이동 한 단골 족발집에서 화덕족발을 먹었다. 김창렬은 "여기는 특이하게 족발을 화덕에 구워서 기름기가 적고 쫄깃하다"면서 화덕족발을 소개했다.[사진='창렬스럽다'에 분노한 김창렬/'창렬푸드','창렬스럽다'오명 쓴 김창렬, 칼 빼 들었다...창렬 포장마차(김창렬의 포장마차)에 1억 손해배상 소송]

'창렬푸드','창렬스럽다'오명 쓴 김창렬, 칼 빼 들었다...창렬 포장마차(김창렬의 포장마차)에 1억 손해배상 소송, 김창렬은 이 회사식품으로 인해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등의 신조어로 자신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창렬스럽다’는 가격 대비 적은 량의 식품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말로 H푸드와 같이 부실한 식품의 내용물을 비꼬는 말입니다. 반면 ‘혜자스럽다’는 ‘창렬스럽다’와 반대로 식품의 맛과 양이 만족스럽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창렬푸드','창렬스럽다'오명 쓴 김창렬, 칼 빼 들었다...창렬 포장마차(김창렬의 포장마차)에 1억 손해배상 소송 [사진='창렬스럽다'에 분노한 김창렬/'창렬푸드','창렬스럽다'오명 쓴 김창렬, 칼 빼 들었다...창렬 포장마차(김창렬의 포장마차)에 1억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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