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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 제공]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청 건축직 공무원들과 당진지역 건축사회 회원 등 60여 명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합덕읍에 소재한 두 가정에서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지역 건축인들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서 한성건설과 일성전기, 지구환경건설, 아주환경개발로부터 물품과 장비를 후원받아 합덕읍의 두 가정에서 이틀 동안 온돌공사와 도배장판 교체, 이동식 화장실 설치, 지붕 정비 등을 통해 낡은 집을 수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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