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첫 방송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유연석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남자 주인공 백건우를 연기하는 유연석의 개성넘치는 패션이 화제다.
앞서 방송된 '맨도롱 또똣' 2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가 이정주(강소라)의 옥상 지붕을 수리해주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 장면에서 유연석은 스퀘어 타입의 심플하고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착용해 그 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극 중 유연석이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유명 브랜드 레이밴의 제품으로 나일론 소재로 된 스퀘어 타입의 남성 전용 선글라스다.
블랙, 브라운, 레드 색상의 프레임에 다크 그린, 그레이, 브라운, 미러 렌즈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템플 팁에 고무 소재가 적용되어 흘러내리지 않고, 무게까지 가벼워 우수한 착용감을 주는 트렌디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레이밴은 '맨도롱 또똣' 제작을 지원, 여름철의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레이밴 선글라스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20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3회에서는 건우가 정주에게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연기면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이날 건우는 정주와 술자리 끝에 맨도롱 또똣을 죽을 때까지 빌려주겠다는 내용의 계약을 감행했다. 폐가 지붕까지 날려먹고 실의에 빠진 정주를 안타까워하며 술김에 통 큰 제안을 한 것.
그리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한집 살림에 돌입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