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첫 방송 시청률 5.9%로 동시간대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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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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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복면검사']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첫 방송을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시작했다.

TNMS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복면검사’의 시청률은 5.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던 전작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회(9.7%)보다 3.8% 하락한 수치다. 또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첫 방송 시청률인 8.8%보다 2.9% 낮은 수치다.

반면,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군림하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후 10.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MBC ‘맨도롱 또똣’은 7.7%로 전회 대비 1.3%p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이날 ‘복면검사’ 1회 전국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5.1%)가 가장 높았고, 여성 50대(4.8%), 여성 60대 이상(4.5%)순이었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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