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민생정책 현안 대응을 위한 '새줌마(새누리+아줌마) 정책투어'의 첫 일정이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22, 28일 세 차례에 걸쳐 미군 사격장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 지역이 지역구인 김영우 수석대변인,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박인숙·국회 국방위 소속 손인춘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외교부·국방부·국무조정실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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