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all One Dream’ 캠페인은 플랜코리아, 에버랜드, MBC미디어 플러스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에버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MBC미디어 플러스의 피칭캠 기술을 이용한 스크린 야구 부스를 운영해 그 수익금 일부가 플랜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시설 지원에 사용되는 캠페인이다.
22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오픈행사에는 에버랜드 조병학 부사장, MBC미디어 플러스 정호식 부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대표가 참석해 신수지와 함께 시구를 하게 된다. 지난 2013년 프로야구에서 일루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신수지의 시구로 의미있는 시작을 하는 ‘One Ball One Dream’ 캠페인은 일반인이 참여시 참가비 일부가 플랜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 체육시설 지원에 사용되게 된다.
신수지는 작년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후 캄보디아를 방문해 자신의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고 돌아오기도 하는 등 바쁜 일정 가운데도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현 프로볼러 및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스포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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