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

지난 20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발전사업본부, HSE-Q실, RM실 임직원 60명은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와 잠옷 등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를 넘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어울림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문화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