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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세제 '리큐' 다섯살…전 직원 빨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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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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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5주년 맞아 서울시 꿈나무 마을서 200여명 직원 빨래 봉사활동

[사진=애경산업 제공. 리큐 5주년 빨래 봉사활동]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액체세제 '리큐' 출시 5주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서 진행됐다. 꿈나무 마을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공동체다.

임직원 200여명은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초중고생 600여명의 옷가지와 이불 등을 리큐로 깨끗이 세탁하고, 각 생활관 청소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직원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활동량이 많아 땀 배출이 심한 청소년들의 의류와 이불을 직접 세탁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며 "기업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가치가 담겨 있는 세탁세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큐는 50여년간 축적한 애경의 세제기술력과 3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다. 사용량을 줄인 혁신적인 친환경 고농축 겔 타입으로 2010년 5월 출시 이후 줄곧 액체세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애경 관계자는 “리큐가 5년 동안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통해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액체세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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