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준인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을 21일 출시했다. 예금의 평균 잔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며, 일별 잔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기본금리 연 1.2%를 적용하고 동시에 평균잔액이 전월보다 줄지 않으면 1.7%까지 높여준다. SC은행은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 중·후반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일 것"이라며 "여유 목돈을 관리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C은행, 손현주 주연 소셜 무비 '더 콜' 공개SC은행 '이마트360신용카드' 출시 #수시입출금 #정기예금 #SC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