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와 동반성장 중심의 Partner’s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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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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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황창규 KT 회장(오른쪽 둘째)과 임원진 등이 Partner’s Fair 현장에 시연 기술을 관람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가 21일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147개사 협력사 임직원과 KT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Partner’s Fair'를 개최했다.

KT Partner’s Fair 행사는 협력사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KT도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조기 사업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KT와 협력사 간 단순 협조 차원을 넘어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공생하는 협업 단계로 격상된 것이 특징으로 미래의 신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킨다는 의미로 ‘5G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협력사가 제안한 총 30여개의 과제가 5G, 차세대 GiGA, 융합솔루션 등 5개 주제별로 그룹핑돼 소개됐고 △협력사의 신제품, 솔루션 전시회 및 Biz-talk 등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2014년도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KT Partner Award를 시상하는 자리를 가지고, 기술분야와 인프라구축분야 각각 대상 1개사, 우수상 9개사를 선정했다.

그 외에도 사업협력에 공헌한 9개 협력사에 대해 공로상도 시상했다. 특히, 대상 2개사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KT는 이번 Partner’s Fair 행사에 전시된 장비 및 솔루션의 유효성과 신뢰성 검증 후 실질적인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구체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 성과도 아이디어 제안 및 성과 공유제 등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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