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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2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는 첫 감염자와 같이 병실을 쓰던 70대 남성이다. 가족이 아닌 2차 감염자로는 첫 번째다.
고열과 두통을 동반하고 치사율이 40%에 이를정도로 치명적인 메르스는 전염성이 약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3번째 환자가 발생해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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