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 하는 ‘프리스타일풋볼Z’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특유의 조작 방식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한 조이시티 대표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지난 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풋볼Z’의 1주년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7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2배의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스폰서(아이템)’와 ‘케이크 모자(아이템)’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프리스타일풋볼Z 어워드(FSFZ AwatdZ)’ 시상식을 개최해 승리 수, 경기 평균평점, MVP 수상횟수 등 각 부문에서 상위 기록을 보유한 유저에게 ‘네이버 게임 쿠폰’, ‘캐쉬’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프리스타일풋볼Z’에 대한 응원글을 남긴 유저를 추첨해 ‘네이버 게임 쿠폰’ 또는 ‘1주년 특별 패키지(아이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는 1주년 맞이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신규 캐릭터 ‘레오나드’를 상점에 출시하고, 의상 아이템에 부착 시 캐릭터의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스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캐릭터의 다리에 장착할 수 있는 ‘다리 문신 채널’을 추가해 유저들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리스타일풋볼Z’를 즐겨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축구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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