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업계 건의청취하는 정재찬 공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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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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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1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CJ대한통운 부산컨테이너터미널 회의실에서 부산항 항만업종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항만관련 5개 협회 임원들은 △예선업자와 선주의 예선용역거래 등 결제기간 관련 분쟁 해소를 위한 표준계약서 보급 △예선용역 독점공급권 등 일부 해운대리점의 용역비 덤핑 및 리베이트 요구, 물량제공 차별 조치 △항만산업협회 가격덤핑 제한기준 제정 추진에 대한 공정위 입장 △항만업계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 △외국 선주의 과도한 하역요금 인하로 인한 문제 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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