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총리는 이날 알리 아스가 파니 이란 교육부 장관을 면담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이란과 교원 양성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교육부가 전했다.
황 부총리와 파니 장관은 이란이 가진 인종·문화에서 '다양성 교육'의 노하우와 한국의 교원 양성시스템이 결합하면 양국의 우호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황 부총리는 이어 알 누아이미 바레인 교육부 장관과 알 하마디 카타르 교육부 장관을 각각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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