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박유천 결혼…달달한 분위기에 자꾸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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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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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스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해피엔딩 결말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결혼에 골인하고 권재희(남궁민)가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 권재희는 최무각과 오초림의 결혼식에 들이닥쳤고 납치했으나 결국 건물에서 추락사하고 말았다.

그리고 최무각과 오초림은 한바탕 사건 뒤에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꾸려 안방 시청자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하지만 최무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새로운 사건이 벌어졌고, 강력계장이 수사 도움을 요청해왔다. 신혼여행도 가지 못하고 또 다시 사건해결에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막을 내렸다.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드라마로는 '가면'이 방송된다.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이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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