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3회 예고' 김수현, 1박2일 새로운 멤버로 아이유 추천…구원투수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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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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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3회 예고[사진=KBS2 '프로듀사'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프로듀사' 3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3회에서는 신디(아이유)를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추천하는 백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리바리 동네북으로 찍힌 승찬, 퇴근길에 우연히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이 같은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

또 예진은 승찬의 문콕 수리비 83만원을 어떻게 갚을 것인지 고민에 빠지고, 새 시즌의 콘셉트에 대해 난상토론이 벌어진 1박2일팀은 새로 섭외된 멤버의 황당한 사고로 또다시 위기에 빠지고 만다. 

특히 첩첩산중, 초비상사태에 빠진 1박2일의 구원투수가 나타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프로듀사' 3회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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