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타이틀곡 ‘다가와’ 로 활동 중인 그룹 블레이디가 중국 서안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한국 중소기업 수출성장을 위한 '제19회 중국 동서부 투자무역 합작 상담회 및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초청받아 현지에서 무대에 오른다.
22일 박람회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디는 청순하면서도 모던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니끄한 디자인의 독스재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걸그룹 다운 패션센스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K-POP콘서트 무대에 올라 한국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 하게되는 블레이디는 내달 미니앨범 리노베이션 타이틀곡 다가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oochie walla walla'으로 새롭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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