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21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적도’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자신의 주연작 ‘적도’를 알렸다.
‘적도’는 한국에서 개발한 핵폭발 장치가 도난당한 후 홍콩에서 암거래가 포착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국, 중국, 홍콩의 치밀한 첩보 작전이 그려진 가운데 지진희는 핵폭발 장치를 유일하게 해제할 수 있는 무기 전문가 최민호 역을, 최시원은 국정원 엘리트 요원이자 뛰어난 저격수 박우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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