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24일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참석

[사진 = 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가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

지난 9일부터 아시아투어에 돌입 중인 그룹 신화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하며 약 2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갖는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19회에 걸쳐 개최해오며 약 40만 명 이상의 팬들이 관람한 K-POP 콘서트다.

특히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4월 1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끝으로 국내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룹 신화가 이번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약 2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갖는 그룹 신화는 12집 타이틀 곡 ‘표적’과 ‘Alright’ 등 신화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할 계획이다. 또한 강렬한 댄스 곡과 함께 신화표 발라드 곡을 선사하며 감성 넘나드는 무대로 오랜만에 갖는 국내 행사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7일부터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에 돌입한 그룹 신화가 오는 24일 열리는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약 2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갖는다. 12집 앨범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뒤로 오랜만에 갖는 국내 행사인 만큼 멤버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패밀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댄스곡과 발라드 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6월 20일 중국 남경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