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온배수열 이용 어업시설 개발사업 해양수산부 예산 편성사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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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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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국회 김동완의원(새누리당, 당진)은 22일 당진화력 온배수열을 이용한 대호간척지 어업시설 개발 사업이 해양수산부 예산편성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양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버려지고 있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업으로 에너지 절감과 경영소득 증대로 FTA를 극복하고자 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14일 해양수산부의 평가를 받아 해수부 예산편성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당진이 지역구인 김동완 의원은 지난 16일 요트 세계일주에 선공한 김승진 선장 환영식에 참석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당진화력의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업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바 있다.

친환경양식 공모 사업은 국비 3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걸쳐 최종선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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